
성백진 기자 sungbjin@hvacrj.co.kr
삼화(SANHUA)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4 WAY 리버싱밸브, 서비스밸브, 전자식 팽창밸브, 솔레노이드밸브, 볼밸브, bar-stock service valve, 압축기용 copper와 steel liquid receivers, 드레인펌프, 체크밸브, 파이프 어셈블리, 냉장고용 솔레노이드밸브, 필터 드라이어 등 대표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4 WAY 리버싱밸브는 글로벌 시장점유율의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솔레노이드밸브는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R134a 냉매용 4 WAY 리버싱밸브 125RT 대형 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제품은 산업용 히트펌프에 적용되는 R134a 냉매용 4 WAY 리버싱밸브로 냉난방 전환시 압차가 없는 상태에서 작동되는 게 특징이다.

이 회사 엔지니어 Wang Jifeng씨(사진)는 “기존 제품은 냉난방 전환 시 저압쪽에서 고압쪽으로 180도 돌아서 나와 압력 손실이 생기지만 SANHUA 신제품은 구조를 90도로 간소화해 압력 저항을 최대한 줄여 압력차 없이 냉난방 전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삼화(SANHUA)는 현재 Qingdao, Guangdong, Shanghai, Zhuhai, Sichuan, Jiangsu 등을 비롯해 한국 부산, 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미국 오하이오, 스페인 마드리드 등 지역에 지사/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를 커버하는 유통망과 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의 LG, 삼성, 캐리어, 센추리 등 총 70개사를 비롯해 파나소닉, 다이킨, 미쯔비시, 도시바, 히타치, 후지스, 그리, 미디어, 하이얼 등 글로벌 에어컨 제조사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삼화(SANHUA)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4 WAY 리버싱밸브, 전자식 팽창밸브, 솔레노이드밸브 등 대표 제품을 대거 출품했다.
출처:냉동공조저널